작고 사소한 일이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어떤 일이라도 늘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학급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는 보이지 못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와 방송팀 봉사 및 학생 간사로 근무하면서 타인을 대하는 법을 터득하고, 조용하고 낯가리던 모습을 벗어 보다 적극적이게 바뀌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명쾌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이 취미일 만큼 누군가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고자 합니다.
진정한 프로의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인 기본과 동시에 실무 경험을 통하여 자신만의 차별적인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적게나마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이제는 아르바이트를 넘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따뜻한 감정을 중요시 여기며 항상 작은 일에도 큰 웃음을 지으면서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많이 배워야 하지만,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열정 넘치는 모습과 그에 걸맞는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