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드아틀란호텔2 (2021.12 ~ 2024.03)
1. 구매 파트
- 발주관리 : 객실 ,사내 소모품 및 비품 구매신청서 관리 / 체크인 수 예측, 예상 발주량 조정
비품 창고 검수, 소모량 파악을 통한 자료화 정리
- 거래처관리 : 거래처 원가 및 품질 관리 / 신규거래처 발굴 및 비교자료 분석보고
- 성과 : 거래처와의 단가,품질 피드백으로 객실 드라이기 원가, 파손율 10프로 이상 절감,
객실 소모품류 또한 품질 및 소모율 파악으로 종류를 줄여 월 평균 20~30만원 절감.

2. 총무/사무 파트
- 비품 유지보수 : 전자기기 및 비품류의 관리법 파악을 통한 유지보수
- 거래처별 세금계산서 및 정산 관리, 소유주 응대 및 배당금 지급관리, OTA(온라인 여행사)정산, 법인카드관리
- 성과 :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세팅,수리 요소를 자체 점검/세팅으로 출장수리비, 업무지연 최소화


@세인트존스호텔 (2017.11 ~ 2020.12)
1. 컨시어지/벨 파트
- 고객 호텔 내/외 시설 및 관광 정보 안내를 통한 비서 서비스 제공
(주기적 주변 관광컨텐츠 조사 및 방문체험을 통한 데이터 수집)
- 체크인/아웃 고객 대기열 안내를 통한 로비 관리
- 요청 고객 짐 딜리버리 및 대여 서비스(충전기, 오프너 등)
- 영어권 고객 안내용 템플릿 제작지원 및 호텔영어 교육 담당 업무

2. 도어 파트
- 호텔 내 진입 차량 유도 및 통제 안내
- 발렛파킹 서비스

문서작성 : 중 / 스프레드시트 : 중 / 프리젠테이션 : 중 / 인터넷 : 상 / 기타 : -컴퓨터활용능력2급 및 전산업무경력 으로인한 ms office 활용가능

지원 동기 및 입사 후 포부
[꼼꼼함과 헌신하는 자세의 업무 태도]

구매 및 총무 직무를 희망하는 문형식 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영지원팀 부서로 들어가 2년 간 구매 및 총무 업무를 하면서
구매 업무의 거래처와의 회의 끝에 단가 협상에 성공했을 때의 뿌듯함과,
총무 업무의 타 부서의 업무 지연 요소를 빠르게 해결하여 업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였을 때의 기쁨 덕분에
'뒤에서 지원하면서 부서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기분이 좋다'는 마음으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귀사를 발견하였으며 위의 언급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꼼꼼한 확인과 업무 지원의 헌신적 마음으로 임하는 인원이 되고 싶습니다.
만일 귀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입사 초기에는 업무 프로세스 파악을 통한 빠른 적응을 기본으로 하며 피드백을 통한 변수 최소화를 하고 싶습니다.
그 후 주 거래처 파악을 통한 단가 확인 및 꼼꼼한 구매 자료 정리를 통한 비용 절감 실천에 기여하고 싶은 구매 적 요소와,
군대의 행정보급관 처럼 안 보이는 곳부터 빠른 업무 지원의 습관으로 사측 인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함으로써
헌신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총무 적 요소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격의 장점 및 단점
*장점
[조율을 통한 중재]

군 전역 후 복학 공백기에 일했던 물류 아르바이트 시절, 물류 팀과 영업 팀 갈등의 중재 성과였습니다.
'전산은 물류 팀이 관리하는데 왜 맞지 않나'는 영업 팀과, '최신 화 적용 시간 및 변수로 무조건 맞긴 힘들다.'는 물류 팀 간 대립이 있었습니다.
원활한 사내 분위기를 지향했던 저는 ‘요점을 정리하여 중재를 시도하자’는 생각으로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1) 직속 상사에게 갈등 중재에 대한 계획 보고 후, 양 측 의견 종합 시작.
-물류 측 요약 : 전산 데이터상 재고는 폐기 및 오염 품목도 포함되는 전산상 한계이므로 무조건적 맞다고 볼 순 없다.
-영업 측 요약 : 전산 데이터 관리는 물류 측이 하는데 틀리다, 다르다라는건 이해가 안된다. 이건 무조건 물류 측 잘못이다.
2)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에 양 측 의견들의 오류 및 절충안 제시.
-물류 측 오류 : 전산상의 한계라고만 하기엔 너무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 대체안을 찾는 노력으로 신용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영업 측 오류 : 전산오류=물류 팀 잘못 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는 가혹하다. 물류 측도 노력할테니 무조건적 의심은 지향해야 한다.
-절충 안 : 서로 간의 의도적이지 않은 변수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 위한 각 부서별 업무의 '역지사지' 요소 파악이 필요하다 생각함.

설명 후 시간이 되는 인원부터 서로 일하는 영역에서 얘기를 들으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더라도 소통을 통한 갈등 축소를 유도하게 되는 사측 분위기 조성이 되었습니다. 조율 후 장난스럽지만 긍정적인 ‘중재자 청년’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적절한 의견 조율로 인한 중재로 주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구나'는 마음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 후 최근 직장에서도 타 부서간의 갈등 발생 시, 양 측의 상황을 정리하여 오해 및 절충안을 제시 하면서 갈등이 빠르게 풀려 좋은 평가를 얻었던 기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점
[업무 몰입도로 인한 의견 관철]

대학교 취업 캠프를 진행하던 당시, 타 대학교 학생들과 임의로 조를 짜 모의 면접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에서 느꼈습니다.
당시 저 포함 거의 면접 경험이 없었던 사회 초년생 들이라 '적당히 대충 가자'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조장이었던 저는 '심사를 인사관리자 출신들이 하는 만큼 예상 질의 리스트를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아보자'는 마음에
인터넷 검색과 브레인스토밍으로 예상 질문들에 답변하는 연습을 하자고 강조하여 조원들을 숙달하게 진행 시켰습니다.
이후 모의 면접에서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와 저희 조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가장 우수한 조, 저는 가장 우수한 면접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은 '너무 몰입감이 심하여 피곤한 사람`부정적 평가를 했고, 다른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좋게 마무리 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대학 조별활동 때부터 '나의 의견은 이런데 여러분들 의견들도 듣고싶다'는 생각 전환을 시작으로,
최근 직장에서도 구매업무 시 거래처와의 단가 협의 혹은 정산 내역으로 갈등이 있을 때 먼저 의견을 들어본 뒤
제 의견과 함께 절충안을 찾는 식의 대화로 갈등 없이 단가 협상이 진전되거나 정산 내역 정정이 빨라진 경험도 있었고,
총무업무시 직원들의 필요 의견수렴 후 관리적 측면의 제 의견과의 공통분모를 찾는 노력을 어필하여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