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인터뷰 - 최진 대표

"부산프린지는 지역문화 기획단체로서 국제적 교류 프로그램, 부산환경문화제, 다양한 지역축제 등의 문화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홍보(장점)

프린지(fringe)는 주변, 변두리라는 뜻으로 ‘부산프린지’는 지역문화에 소외되고, 생활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문화적 체험과 참여 기회가 부족한 사회계층을 위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축제를 기획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사업, 다문화공동체 사업, 봉사활동 등을 통해 더 많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1) 감전골목문화놀이터 – 2019년 사상구에서 개소한 ‘감전골목문화놀이터’를 수탁 받아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근 주민들이 놀이터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중입니다.
2) 공공미술프로젝트 거리-움 - 한때 사창가로 낙후되고 침체되어 있던 감전동 일원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포플러 거리 조성, 7080음악다방 및 감전 골목 문화놀이터 조성
등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사상역 및 서부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사상의 중심부인 명품 가로공원에서 감전동 포플러 거리까지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예술적 거리를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명품가로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감전동 포플러 거리로 자연스럽게 유도, 작품설치 및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원하는 인재상

도시재생은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도시재생업무와 관련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청년인터뷰 - 익명

"1개월, 도시재생관련 홍보 업무"

워라밸

업무량이 적당하여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 의사를 존중해주셔서 회식 참여나 휴가 사용에 있어서도 얼마든지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직장 분위기

입사하며 처음 해보는 일들도 있었지만, 서툴러도 이해해주시고 천천히 알려주셔서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급여·복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 소음이 심하지 않고 휴게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