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터뷰 - 디자인팀 백예진

"2022.03~ / 행사 실행 및 제안서 작성 등에 쓰이는 모든 디자인 업무(메인 포스터, 출력물, PPT 등) 담당"

워라밸

업무량은 혼자 기한 내에 감당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혹여나 사내에서 업무량이 감당이 안될 경우에는 외주 업체에 맡기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업무 특성상 야근이 잦을 수 밖에 없지만 역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므로 크게 생활에 지장 받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 분위기가 자유롭기 때문에 휴가 사용도 업무에 지장만 가지 않으면 언제든지 쓸 수 있으며, 회식 참여도 절대 강요 없이 본인 의사에 따라 참석여부 판단 가능합니다.

직장 분위기

상사 분들 모두 직원을 존중해 주시는 분들이라 어떠한 부당한 대우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재직 중입니다. 사내에서는 업무적으로 협력하고, 사외에서는 친구처럼 상호보완해 주는 사이로 지내기도 합니다.

전반적 만족도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부산광역시가 있습니다.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또한 바로 눈 앞에 있는 지금 부산의 MICE 관련 기업들은 대폭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기로에 있습니다. 저는 루덴스가 부산 PCO 기업의 중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에 재직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위상을 떨쳐낼 부산광역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청년인터뷰 - 컨벤션팀 한

"2022.8~ 컨벤션관련 업무"

워라밸

행사가 다가올 수록 업무의 양은 많아지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본인의 업무만 완수한다면 휴가사용에 있어서 제지가 있는 편은 아니고,
야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는 편이다.

직장 분위기

서로 함께 하나의 프로젝트를 행하는 업무이다 보니, 직원들 간의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그리고 직원 간에 비슷한 연령대로 되어 있고, 서로 존칭을 사용하기에 강압적인 지시사항이나 업무의 분장보다는 함께 해 나아가는 분위기로 꾸려져있다.

급여·복지

업무환경이나 위치는 센텀에 위치하다 보니 상당이 준수한 편이다. 교통도 원활하고 출근시간에 많은 이동량이 있어서 복잡할 수 있으나, 그만큼 중심지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전반적 만족도

컨벤션이라는 업무가 미래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2030 월드 엑스포 유치가 진행된다면 부산쪽에 컨벤션은 더욱 전망이 훌륭할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