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인터뷰 - 경영지원팀 김상리팀장

"한선엔지니어링(주)는 한국선재(주)의 자회사로 계장용 튜브, 피팅, 밸브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홍보(장점)

우리회사는 워라밸을 지향하는 중소기업으로 30분단위 시간연차제도, 유연근무제의 일환인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 중소 제조업체에서 육아휴직은 편히 쓰기 어려운 분위기이지만 가능하면 남녀 모두 쓸 수 있도록 권장하고있습니다.

원하는 인재상

저희 회사에서는 가장 뛰어난 지원자를 뽑지 않습니다,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고 융화되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제일 면접을 못본거 같은데 합격을 했네?? 라고 생각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개인이 팀에 얼마나 잘 융화되고 기여하여 팀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 전체 직원의 연령대가 젊은 편이라 회사 분위기가 타사들에 비해 많이 밝은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밝고 긍정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능동적인 성향의 소유자를 좋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강점과 역량을 다 다르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어느 분야에서 잘 할 수 있고, 어느 분야에서 부족한 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부족한 부분 있을지라도 팀 구성원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고, 팀 구성원의 부족한 부분은 내가 채워나가면 되기 때문에 팀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성향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

고스펙의 지원자보다 회사 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잘 적응하는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자유질문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자가 있었다면 ?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자는 아주 많습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시에 가장 우선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확실히 “간절함” 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나이에 관계없이 취업을 하여 다니다가 이직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는 사무직이나 생산직에 모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소개서나 면접시 그 간절함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지원자들이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청년인터뷰 - UHP팀 전진화

"3개월 입/출하 관리, 세정기 관리"

워라밸

평소 업무량은 적당합니다. 가끔 업무량이 많지만 이런 경우에는 다른 팀에서 지원으로 사람을 보내주시기에 조금 바쁠 뿐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직장 분위기

입사 초반부터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먼저 다가와주셔서 도와주시기도 했고 질문하면 친절하게 대답도 해주셨습니다.

급여·복지

조금 층이 높아 돌아다니기가 번거롭긴 하지만 주로 앉아서 일하기에 적당히 운동도 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좋습니다. 급여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