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터뷰 - 고혜진

"2022.03~ 디자인 및 상품개발 등"

워라밸

야근따위 하지 않는 5시 칼퇴근으로 다른 회사원들보다 관공서 등의 업무처리에도 문제없다. 7시간 내 집중적으로 업무 후 퇴근하고,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마무리하고 무조건 바로 퇴근하는 편. 휴가나 연차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사로운 부담이 없고, 회식의 경우에는 강제적이지 않고 다들 원하는 메뉴와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되어서 좋다.

직장 분위기

동료들과는 상하관계가 없이 편안하게 업무하고 있다. 업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나 모르는 것은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풀어가고 처리할 수 있어서 좋고, 연령대가 비슷해서 얘기가 잘 통하는 점도 재밌는 것 같다.

급여·복지

회사 위치는 거리적으로는 나쁘지 않아서 출퇴근에서는 나쁘지 않다. 아무래도 현재는 창업공간에서 작업하고 있어서 공간 위치(주변 환경 등) 자체의 불편함은 있지만, 사무실 이전 계획도 센텀 쪽으로 고려 중이라서 교통편은 문제가 없다. 급여부분은 대표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부분이라서 얘기를 많이 나누고, 반영도 잘 되는 편이다.

전반적 만족도

각종 시사업 및 창업지원 사업 성과가 좋은 편이다. 부산 내 테마파크 등 티켓 판매 위치도 잘 잡아놨고, 경주 등 부산 외의 지역으로도 뻗어나가는 중이라서 기업체 등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적은 인원으로도 강세로 성장을 하는 중이라 인원 충원이 되고 각자의 업무가 조금 분산되는 등의 부분만 정리된다면 점차 기반을 더 잘 쌓아서 크게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